친구 코리가 홈타운 - 미국을 다녀오면서 우리에게 갖고 왔던 선물, 손세정제였다. 물론, 손세정제를 늘 필요로 했지만 그 당시에는 (4개월전?) 손세정제가 이렇게 핫해질줄은 몰랐지. 아무튼 그 친구가 사다준 덕분에 알게된 배스앤바디웍스에서 나온 아주 작은 포켓 손세정제. 향이 다양하고 (대부분 달콤한향) 특별히 아끼는 향은 깅험, 오션시트러스, 쟈스민. 사이즈는 딱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이지만 생각보다 하나를 오래 쓰게 된다. 은은한 잔향이 오래가는 편인지라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생각날 때 한번씩 쓴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없는 듯 하고 직구로만 구매할 수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