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아침대용으로 최고! 아보카도 쉐이크

내가만든

2015. 7. 15. 08:36





요리라고 하기에도 뭐한 아보카도 쉐이크, 호주에 있었을 때에는 아보카도가 제법 싸서 자주 사먹었더랬다. 아보카도는 과일이고 몸에 좋다지만 지방함량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살찐다. -_- .... 그리고 많이 먹어 살쪘었다..............................팀탐, 누텔라, 소고기와 더불어 나를 살찌게했던 바로 그것. 


아무튼, 한국에서도 아보카도를 구입해서 먹는데 한국에서 구매하면 확.실.히 비싸다. 너무 비싸서 아보카도 쉐이크를 해먹는건 조금 사치일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한개를 사면 꽤 여러잔이 나오기 때문에 아침에 정말 특별하게 먹고 싶다면 한번씩 해먹어도 좋을 것 같다. 



아보카도 1/2개, 올리고당 1T (혹은 설탕이나 꿀도 가능), 플레인 요거트 1T, 연유 1/2 T (없어도 상관없음), 우유 200ml 정도 




아보카도는 지금사용한다 하면 가장 튀어나온 부분을 살짝 눌러보아 몰캉 몰캉한 것을 골라준다. 아보카도 고르는 방법이 예전에 페이스 북에 나온 적 있었는데 꼭지를 보고 판단한다고 했다. 꼭지 색..... 이....... 어때야 했더라? 까먹었다. ㅠㅠㅠㅠㅠㅠ


단단한 것을 구입했다면 상온에 살짝 보관했다가 먹는다. 잘 익은 아보카도는 안쪽이 버터처럼 부드럽게 떠진다. 정말 자연의 버터가 분명함. 





체에 요렇게 받쳐도 되고 믹서에 그냥 넣고 얼음과 함께 갈아줘도 된다. 나는 조맘때 쉐어하던 집에 믹서기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체에 갈았다. 믹서기가 있는 분들은 얼음과 함께 가는 것을 추천. 바쁜 사람들은 그냥 숟가락으로 대강 떠내서 뭉개도 잘 뭉개진다. 


아보카도를 잘 갈아 컵에 넣고 우유를 아보카도 양의 3배 정도 넣어준다. 개인 취향에 따라 더 진한 걸 원하면 것보다 더 조금, 묽게 마시길 원하면 더 많이 넣어주면 된다. 


올리고당 한스푼을 떠서 넣고 요거트를 한스푼 넣는다. 모두 아빠숟가락으로 1스푼. 




마지막으로 당도가 맘에 들지 않으시는 분은 연유를 아빠숟가락으로 반스푼 정도 넣어준다. 완성!!!! 아침에 먹으면 더욱 든든한 아보카도 쉐이크가 완성된다. 귀찮으신 분은 한꺼번에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돌려주시길(얼음 넣으면 더 시원하고 맛있다) 호주에서 꽤 많이 마셨었는데 한국에 와서는 한번도 못 마셔봤다는게 함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