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 6] 예손, 루루시아와의 마지막 컨펌!

[2013년]결혼준비

2014. 4. 23. 08:43



부폐업체에 대해서는 크게 언급한 부분이 없는 것 같은데, 우리는 예손으로 결정했다. 결정은 엄청 진즉에 했는데 딱히 내 블로그에선 언급된 적이 없는 듯 하네 ㅎㅎ 나름 교회 예식에 있어서는 거의 최고봉? 에 있다고 얘기가 있길래 얼마나 그래 너네가 잘하나 보자며 ㅋㅋㅋㅋㅋ 시식을 하러 갔었다. 그 당시에 장충동에 있던 교회에서 예식이 있었고 시식을 하러 갔었는데 솔직히 정말 ............... 대기실도 너무 예쁘고, 꾸며놓은 장식들 싸구려틱 하지 않고 좋았고 :) 우리가 가~~~~~ 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음식의 맛이 좋았다. 서비스해주시는 분들도 얼마나 친절한지. 망설임 없이 결정했었던 기억이 난다. (나 여기 홍보요원 아니예요 ㅋㅋㅋㅋ) 


예손과는 미리 계약을 해두고 결혼 1주일 전에 몇인분을 준비해야하는지, 그리고 대기실 및 식장 꾸미는 것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컨펌을 한다. 대기실 종류도 상당히 많구 식장 꽃길을 꾸밀 때도 옵션이 많아서 사실 친구들과 함께 고민을 많이 했다. 


출처 : http://blog.naver.com/yeson2013


나는 어두운 극장과 같은 우리 식장을 생각해서 돈을 조금 더 지불해야 하지만 LED 조명을 쓰기로 했고 그래서 조 윗쪽에서 아랫쪽 단에 맨 왼쪽 거, 핸드타이드에 조명을 추가한 녀석을 골랐고 대기실도 그에 맞는 걸로 골랐다. 너무 많아서 오히려 고르기 어려웠던 ㅋㅋㅋㅋㅋ 하고 나서도 괜찮을까? 무쟈게 많이 고민했던 부분이었다. 사실 음식이야 맛있으니까 별로 걱정하진 않았다는. 


(예손 홈페이지 : http://www.iyeson.kr/new/)



사진업체 루루시아와도 마지막 컨펌을 했다. 

일정을 확인하고 오시는 사진작가님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대표작가님이 어떤 점에 초점을 맞추어 사진을 찍고 싶은지 물어보셔서 나와 신랑 대신 식장을 넓게 봐줄 수 있는 '눈' 역할을 해달라고 부탁드렸다. 데이트 스냅을 이미 찍어봐서 였는지 작가님들에 대한 무한 신뢰가 있어 그다지 걱정되지 않았다. ㅎㅎ 


이렇게 많은 결정을 내려보는 건 처음이었기 때문에 우유부단 팔랑귀 준은 정말 @_@ 이상태를 꽤나 유지했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이렇게 즐거운 결정이 어디 또 있겠어?!!! 히히. 남들은 다시 하면 다르게 하고 싶다고 하지만 스포를 약간 하자면 난 다시 한다해도 요렇게 결정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