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주전 드레스 가봉하는 날이다. 아.... 드레스 샵을 정하고서는 드레스 가봉때까지 열심히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겠노라 했지만 -_- 머. 그때보다 살이 더 안찐게 다행이라며. ㅋㅋㅋㅋㅋㅋ 후....... ㅠㅠ 암튼, 그 이후로도 전~혀 신경쓰지 않고 먹었으니 ㅋㅋ 정말 그때보다 살이 더 안찐게 다행이야 후후 ㅠㅠㅠㅠㅠㅠ 아 그래서 다시 드레스 샵을 찾았다. 이번에는 드레스 사진을 찍게 해주셨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역시 계약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 였기 때문에 안된다고 하셨지만 지금은 사정이 다르다. 난 아뜰리에 로리에에서 드레스를 하기로 했기 때문에 사진을 이제는 맘껏 찍어도 된다는 것~~~~~~~ 유후. 이번에는 오빠에게 "날카로운 매의 눈으로" 보달라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