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서 머무르면서 조식을 먹지 않고 선택한 브런치 장소는 바로, 더베이 101의 Fingers & Chat 였다. 더베이 101을 한번 가보고 싶었을 뿐 아니라 아침은 많이 먹지 않는 우리집남자1이 있기에 조식부페는 약간 낭비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식부페 가격이 ... ㅠㅠ 두명 먹으면 십만원이더라... )
그래서 가까운데서 찾은 브런치 집, Fingers & Chat 이다.
들어가는 입구는 1층, 정작 레스토랑은 2층
메뉴, 대부분 13000원 디쉬
우리는 에그베네딕트와 후렌치토스트&치즈오믈렛 으로 결정했다. 얼른 먹고 싶다, 엄마는 아침을 늘 가득가득 먹기때문에 ^^.... 늦은 브런치에 배가 너무 고팠다. 흑.
아기의자도 잘 준비되어 있다
창가석이 4자리였는데 이미 두자리는 예약이 되어 있었다. 일찍 가서 (1등이었...) 전망이 좋은 창가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아기의자를 갖고는 야외석에 앉기 어렵다 했다. 브런치를 기다리는 우리집남자 둘. 그동안 엄마는 한번 둘러보기. 꽤 넓다.
드디어 음식이 나왔다. 식욕을 불러 일으키는 비쥬얼과 냄새.
음료는 함께 나오고 커피는 한번 리필 가능.
후렌치토스트보다도 나는 수란이 올라가있는 에그베네딕트가 참 맛있었다. :) 수란과 베이컨, 토마토와 아래 빵까지 엄청 잘 어울리는 느낌. 샐러드는 약간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그러나 사실 그 맛의 50%는 진짜 맛보다도 분위기였다. 아름다운 창문밖 풍경에 취해서 먹게 되는 브런치, 괜찮네!
오전 10시에 오픈하는 Fingers & Chat, 조식부페도 좋지만 아침 산책겸 하여 요런 브런치도 괜찮은 듯하다. 근처 숙소에 묵는다면 10시에 맞춰 오면 조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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