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촬영은 찍기 싫었던 우리 둘은 어떻게 할까, 결혼 전에 예쁜 사진은 찍고 싶고, 셀프 웨딩 촬영은 어디까지나 연습이었다며 ㅎㅎ 어떻게 사진을 할까 고민하다가 본식 업체에 데이트 스냅을 맡기기로 했다. 다른 것보다 스냅 사진이 좋아야 한다는 나의 나름대로 철학 아래 ㅎㅎㅎㅎㅎㅎ 촬영팀을 고른지 정말 수십일. 고르고 고르고 또 고르고. 나의 후보에 올랐던 사진 업체들이 있었어서 늘어놓고자 하였으나... 그 많은 즐겨찾기를 핸드폰을 초기화시키는 바람에 다 지워져버리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지만 드아행히 그 전에 써둔 고민고민 하던 글이 있으니 고걸 링크해두기로 하고 : 나의 리스트 http://maybemustbe.tistory.com/25 그 많은 리스트 중에서 우린 데이트 스냅 + 본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