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세가족 첫 여행을 어디로 할까 고민고민하며 거의 인터넷 서핑을 폭풍하다가 발견한 곳이 바로 여기 림펜션이었다. 다른 무엇보다 우리가 고려한 것은 1. 4개월 아가가 갈 때 무리가 되지 않도록 수도권에서 가까울 것, 2. 4개월 아가가 목튜브하고 놀 수 있고 동시에 엄마 아빠도 즐거울 수 있는 스파나 수영장이 있을 것 3. 리뷰를 확인하여 침구가 깔끔하고 깨끗한 곳일 것 등등 고려사항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 그래서 풀빌라를 중심으로 서치를 하다가 발견한 곳이 바로 여기 림(RYM) 펜션이었다. 사진은 인터넷 찾아보면 여기저기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에 나는 내가 가서 직접 느꼈던 점을 위주로 살짝 적어두기로 한다. 스스로가 기억할 겸사겸사... 우리가 묵었던 방은 201호였고 스파빌라가 아니라 풀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