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에 갔다가 알게된 아가수영복브랜드 요바프. 그렇게 잘 아는 브랜드가 아니어서 망설망설이다가 왔는데 집에 오니 계속 눈에 아른거린다. 생각해보면 친구 결혼식 위해 부산을 가게 되면 수영장에 가야하는데.. 수영복이 있긴 있어야겠구나 .. 슬쩍 생각. + 주원이가 래쉬가드를 입음 너무 귀엽겠다는 엄마의 충동적인 마음이 한데로 합쳐져 = 결국 주문. 요바프 웹사이트는 : http://www.yobaaf.com/ 일단 찾아보니 요런 설명이 추가되어 있더라. 10%가 좋은일에 쓰인다니, 요런거 또 내 취향. 빠른 배달 감사합니다, 주문 다다음날 도착했다. 노란색 상자가 마음에 쏙 들어. 열어보니 주문한 우주모양 래쉬가드가 예쁘게 개어져 있었다.꺼내보니 질 좋은 래쉬가드가 똭! 나왔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