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이주일 차이로 태어난 아이들이 어느덧 2년 가까이가 지나 어느새 두돌 아가들이 되어간다. 우리에게 엄마라는 이름을 준 아가들, 2년을 열심히 자라줘서 고마울 따름이다.
여자아이들 사이에서 해맑은 주원이, 동기들이 한명 빼고 다 여자아이들인 덕분에 꽃밭에서 박수치고 있다. :) 세번째 생일도, 네번째 생일도 함께 축하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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