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되고 나서 물론! 여러가지 잘한 일이 있겠지만. (있냐?....) 가장 잘한 일 중 하나는 육아일기를 계속 쓰고 있다는 것. 블로그로 쓰는 것도 참 좋지만 기왕이면 손에 잡히는 책으로 만들고 싶어 시작한 '맘스 다이어리'는 오늘! 눈물의 결과물을 받아들었다! 100일을 연속으로 써야 무료 출판이 가능하다는 요, 다이어리, 정말 두세번 실패하니 오기가 생겨 썼다. ㅋㅋㅋㅋ 그래도 손에 들고보니 너무나 맘에 들게 출판되었다. 바보엄마가 아들 생일을 지 결혼기념일로 잘못 적은거 빼고는 -_- 맘에 쏙 들었다. 의외로 주원이 반응이 뜨겁다. 열렬한 반응에 엄마도 신이 났다. 너를 이렇게 기쁘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100일의 수고 + 편집의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다. 또 할 수 있다. 이번 성공을 토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