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의 엄마/콩알콩알

55. 우리 아들은 천재...?! [+205]

lifewithJ.S 2015. 11. 1. 21:45




엄마들이라면 한번씩 다 해본다는 그 착각, 나는 설마 그런 착각을 할까, 그런 생각을 할까 싶었지만 나도 역시 평범한 '엄마' 에 지나지 않았나보다. ㅋㅋ 바로 그 착각은 '우리 아이는 천재가 아닐까?' 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생각이 한번 머리에 들어오자 계속 머리에 뱅뱅 돌더라. 고 증거는 바로 이것! 




아.... 7개월 아가가 이런 스킬을 보이다니 정말!!!! 놀랄 노자 아닌가!!!! 

우리 아가는 천재인가봐~~~~~~ >_< 지 쪽쪽이를 얼마나 잘 돌려무는지 정말. :) 


엄마는 우리 주원이 조금씩 생각하고 커가는 것만 보면 너무 행복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