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차일드케어 2

[2010.9] job hunting -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누가 들으면 독하다, 무섭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래! 그럴 수도 있겠지만 사실 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는 것은 Job Hunting에만 해당되는 얘기다. 문은 열려있지만 내 발로 걸어가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곳이 호주의 직업세계다. 아이들을 돌보는 일도 마찬가지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나는 되도록이면 할 수 있는 방법은 모두 다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직접 들러 이력서를 넣어봐도 괜찮고 seek.com.au를 활용해도 좋다. 내가 했던 방법은 인터넷을 적극 활용하는 방법. 브리즈번에 있는 차일드케어 센터 리스트를 전부 뽑아 디렉터 이메일로 내 이력서를 보냈다. 이력서는 화려할 필요도 없다. 그간의 경력과 학력을 간단하게 쓰고 취미와 관심분야를 첨부했다. 그렇게 해서 ..

[2010.8] 블루카드를 만들어요 -

호주, 특히 퀸즈랜드에서 아이들과 관련된 일을 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 Blue card 다. 많은 사람들이 블루카드를 어떻게 얻는지에 대해서 궁금해 할 것 같다. 나도 블루카드를 어떻게 받는지 무척이나 궁금했었다. 그러다 우연히 만난 여행자 친구에게 알게된 블루카드 받는 법. 여기서는 브리즈번의 경우를 이야기한다. 요게 퀸즈랜드에서 사용하는 Positive Notice Blue card 이다. 신청한지 ... 6개월이나 지나서 나왔다. ㅋㅋㅋㅋ 호주사람들 느긋한거 정말 알아줘야해. 아가를 보는 일,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 어떤 일을 하던 아이들과 관련된 일을 할려면 요게 꼭 필요하다. a블루카드 종류 1) 학생실습 / 자원봉사용 블루카드 무료로 만들 수 있는 요 블루카드는 무료인 만큼 돈을 받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