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사이 글을 꽤 많이 안올렸다. 너무나 많은 일이 있었기에 글을 쓸 시간도 없었다. 아니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 조차 하기 어려웠던 것 같다. 일단 내 건강에 적신호. 적절치 않은 식생활에 위염이 걸렸고 ㅠㅠ 임신 전에 했던 자궁암 검사가 너무 오래되어 다시 한번 해보았더니.... 조직검사를 받으라는 얘기가 나와서.... 후.... ㅠㅠ 심난한 마음에 계속 안좋다가 엄마는 눈 수술.. 이모부도 세브란스 입원... 여러모로 기도가 필요한 시기가 아닐 수 없다. 마음이 너무 심난심난 슬퍼지는 가운데........................ 딱 200일이 되던 그날, 주원이가 .... ㅠㅠ 약간의 사고가 있었어서 머리쿵 했다. ㅠㅠ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근 들어 내가 그렇..